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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바다

상어의 특징

새까만 바다에서 살짝 튀어나온 등 지느러미와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음악 요즘아이들은 상어 하면 핑크퐁의 아기상어가 생각난다고 하는데 이것또한 세대차이라고 하니 오늘은 상어의 특징과 상어의 어제와 오늘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hoto by Gerald Schömbs on Unsplash

상어의 특징

상어는 그 종류가 다양한데 크게 보자면 연골어류인 상어상목에 딸린 물고기들을 부르는 말이며 상어는 고생대 실루리아기부터 존재해 온 살아있는 화석 중 하나로 신체 구조도 크게 변하지 않고 오늘날까지 살아있는게 특징이며 하지만 상어의 몸의 구조에서 화석이 될 수 있는 부분은 턱뼈와 이빨 뿐이기 때문이고 영화나 유튜브에서 많이 소개된 메갈로돈은 신생대부터 존재해온 생물인데 그 크기가 워낙 크기때문이고 그 몸 길이는 평균 15미터에서 18미터 정도이고 상어의 역사가 오래 된 만큼 그 종류도 다양한데  몸 길이가 16cm에 불과해 수족관에서 애완용으로 키울 수 있는 소형 상어부터 그 길이가 수 미터에 이르는 대형 상어도 존재하며 대표적으로 주둥이 앞 부분이 넓고 톱모양처럼 생긴 톱상어와 머리 양쪽이 망치처럼 튀어나온 귀상어 그리고 망치상어 코가 길게 튀어나온 마귀상어 등 독특한 생김새로 유명한 상어 종류이며 상어 중 가장 큰 개체는 고래상어로 알려져 있는데 고래상어는 최대 20m까지 성장하며 그 성미가 온순하여 갑각류 오징어 플랑크톤이나 작은 물고기같은 작은 생물을 잡아먹고 온순한 종이라고 알려져있고 크기와 생김새는 물론 종에 따라 행동 양식과 성격도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상어는 사납고 인간을 해친다고 규정하기 힘들며 상어에 대해서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몇몇 상어를 제외하면 그 생태에 관해서도 거의 밝혀진 바가 없고 본격적인 상어 연구가 시작된것은 1990년대를 기점으로 시작되었고 2000년대 들어서야 그 성과들이 미미하게나마 결실을 맺고있는 시점이지만 아직 상어 연구는 걸음마 수준이며 지금까지 밝혀진 상어의 종류는 400종류가 있다고 밝혀졌고 이 중에서 사람을 공격한 사례가 있는 개체는 10종류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상어의 외형

상어는 냉혈동물이 아닌 부분적 온혈동물이라고 하며 상어의 피부는 이빨과 같은 각질층으로 빨판상어를 제외하곤 해양생물이 붙지 못하며 물에대한 마찰력일 줄여서 속력을 더 빠르게 낼 수 있고 현재 인간은 이 구조를 모방하여 수영복이나 배 등을 만들 때 비슷한 보양과 표면을 만들어 다방면에 사용중이고 상어는 굉장히 공격적인 바다생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대부분의 상어는 몸 길이가 1m에도 미치지 못하고 몸무게는 20kg을 넘기지 않을 정도의 작은 크기로 어지간한 성인 남성에게는 위협조차 되지 않으며 크기가 크더라도 먼저 도발하지 않는다면 사람을 보고 먼저 피하며 다른 물고기들 사이에서 유유자적 헤엄치는 모습도 종종 보이고 일부 개체는 아예 공격성이 없는 종도 있으며 우리가 흔히 식인을 하는 상어라고 하면 백상아리를 떠올리는데 백상아리는 사실 굉장히 희귀한 종으로 멸종 위기종에 등록되어있고 영화나 픽션에서는 백상아리가 거의 괴수급으로 크게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 굉장히 큰 백상아리도 실제로는 6m정도로 영화 죠스나 메갈로돈에서 나온 10m이상의 크기로 성장하는 경우는 없으며 영화나 각종 매체에서 상어의 연구가 본격 시작하기 전 편견을 키운 셈이고 공격성만 두고 보자면 쥐치복이 더 위험한 어종이라고 하며상어에는 로렌치니 기관이라는 감각기관이 미세한 전류인 생체전기의 흐름까지도 느끼고 실제로 상어를 만지는 다이버들은 이 부위를 쓰다듬어서 상어를 얌전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상어의 특성 

상어는 상처를 입어도 감염되지 않고 스스로 치료된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연구를 진행중인데 가장 유력한 가설은 작은 물고기들이 기생충과 상처의 감염된 부분을 뜯어먹어서 그렇다는 설이며 혹은 상어의 면역력은 매우 강해서 그런다는 이야기도 있고 상어는 웬만한 상처에는 감염이 되지 않는 특성 때문에 그 면역력은 인간의 연구대상이 되고있으며 이와 비슷한 이야기로 상어는 암에 걸릴 확률이 인간의 100배 이상 낮다고 하며 이와 관련하여 상어는 신체 구조상 뼈가 없고 대부분이 연골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고 대부분의 상어는 시력이 매우 좋다고 하며 물 속에서도 선명한 시야를 가지는 대신 눈에는 원추세포가 없기 때문에 색깔을 전혀 구분할 수 없는 전색맹으로 밝혀졌고 따라서 상어는 모든것을 흑백으로 본다고 하고 또 한가지의 특징으로는 물고기 중에서 특이하게 눈꺼풀이 있으며 악어처럼 얇고 투명한 순막이 존재해서 눈을 감는게 가능하다고 하고 상어는 다른 물고기들 처럼 총배설강으로 교미하지 않고 다른 척추동물들처럼 생식기를 통해 교미하며 파충류 이상의 척추동물 처럼 체내수정을 하며 수컷은 좌 우 두개의 음경을 가졌으며 암컷 상어 역시 자궁이 두 개 인게 특징이며 구애방법은 수컷 상어가 암컷 상어의 지느러미를 물어서 구애를 받아줄 때 까지 매달리는 것인데 암컷 상어는 수컷 상어보다 사이즈가 크며 힘이 쎄고 지느러미 두께 또한 두 배 이상 두꺼워서 별 다른 상처를 입지 않으며 보통 상어는 알집을 산란하는데 이 알집은 가죽과 같은 질감의 질긴 재질로 알에서 부화한 새끼 상어를 보호하며 또한 내부에서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학을 하므로 실질적으로 알껍질게 가깝다고 하며 또한 해초나 암초같은 곳에 쉽게 고정 될 수 있도록 특이한 모양을 가진다고 합니다.

 

상어의 편견

상어는 숨을 쉬기 위해서 끊임없이 헤엄쳐야하는데 그만큼 부지런한 생물이라고 널리 알려져있지만 이것도 역시 상어의 400여종 중 일부 종에만 해당되고 가만히 한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숨만 잘 쉬고 살아가는 종도 많다고 밝혀졌으며 아가미의 근육이 다른 경골어류에 비해 부족하지만 턱 근육을 이용해 부풀리는 것으로 호흡이 가능하다고 하고 상어는 흔히 바다의 최강자 라는 인식이 있으나 사실 중 대형종을 제외한다면 생각보다 강하지 않은 녀석들이라고 하며 그 인식은 상어가 육식성이며 대부분 날카롭고 강한 턱과 수 많은 이빨을 가지기 때문이고 상어의 이빨은 뽑혀도 얼마든지 재생되며 이 점을 이용해 인간의 치아를 재생하려는 연구가 꾸준히 진행중입니다.

 

현재 상황

상어의 지느러미 즉 샥스핀을 공급하기 위해 지구상의 상어가 남획되고 있으며 샥스핀만을 위해 죽는 상어는 연간 1억마리에 이른다고 하며 이 때문에 상어의 개체수는 심각하게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으며 무분별한 남획과 사냥으로인해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어 어류학자들이나 환경단체가 상어를 보호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지만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상어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좋지 않아 큰 지지를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상어라고 하면 무섭고 강력한 동물인줄 알았지만 실장 백상아리에게는 힘도 못쓴다고 하는데 오죽하면 백상아리가 계획적으로 상어를 사냥하는데 영양분이 가장 풍부한 간만 빼먹고 버린다고 하니 그것이 어류와 포유류의 차이에서 나오는 피지컬의 차이겠지요.

 

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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