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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개

개의 역사와 특징

지난 편까지를 마지막으로 고양이의 모든 품종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고양이와 더불어 인간이 가장 많이 기르는 동물인 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 편은 개의 역사와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고, 다음 편 부터는 품종에 따른 특징과 성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Photo by Hannah Lim on Unsplash

개에 대해서

현재 전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개 중에서 약 75퍼센트의 개들은 야생 또는 집 밖에서에서 길러집니다. 나머지 25퍼센트의 개들은 집 안에서 애완견으로 길러지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기르는 애완견의 수치는 높은 편이지만, 모든 개들의 수치로 따지면 아직 집 안보다는 밖에서 사는 개들이 더 많습니다. 이 수치도 많이 증가 한 것인데, 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애완견의 숫자가 비약적으로 늘어났습니다. 190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개는 집을 지키는 목적, 산책 파트너 등 동반자의 역할을 했습니다. 190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부터 개는 인간과 정서적 교감, 장애 도우미 등 다양한 모습으로 그 역할이 바뀌었습니다. 190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개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 중 첫번째 이유는 개의 상품화 입니다. 각 품종마다의 성격과 능력이 사회적 기대에 부흥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개는 동반자라는 인식이 생기게 되면서 일상적인 생활에 개가 스며들기 시작하면서 부터 입니다. 30년 전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개 라고 하면 집 지키는 개를 생각 했습니다. 지금도 나이 지긋한 어른들은 가축은 집안에 들이는게 아니라며 노발대발 하곤 하십니다. 하지만 개는 시간이 지날수록 인간의 삶에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개들은 반려동물로서 인간과 정서적 교감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주기도 하고, 사회의 많은 분야에서 사람에게 도움을 주며 같이 살고, 일 하고 있습니다. 양 떼를 이끄는 개, 사냥, 수색 및 구조, 마약 탐지견, 경비, 눈 썰매, 시각장애인 안내견, 이동 보조견, 정신 치료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중입니다.

개의특징

Dog, 개는 늑대의 후손이며 인간에 의해 길들여진 동물입니다. 늑대는 아래로 꼬리가 내려가는게 특징이지만 개는 꼬리가 위로 올라가는게 큰 차이점 입니다. 고대에 사라진 늑대의 한 종류에서 파생 된게 개 이며, 현대에 존재하는 모든 늑대들은 개의 친척입니다. 개가 처음으로 인간에 의해서 길러지게 된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약 15,000만 년 전 입니다. 그 시절의 수렵 채집인들에 의해서 길들여졌습니다. 사람과의 오랜 유대관계로 인해서 개들은 많은 수의 품종으로 개량, 확장 되었습니다. 개들은 인간에게 필요한 감각과 특성을 고려하여 지난 수 천년동안 선택적으로 번식 되었습니다. 지금의 개 품종은 모양과 크기, 색상 등 다양한 차이점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개들은 군대와 경찰, 시각 장애인 도우미 등 사회적으로 다양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의 진화

개가 길들여졌다는 가장 초기의 발견은 독일의 오버카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유전학적, 형태학적 증거가 발견되었는데, 이 지역에서 발견된 개는 늑대가 아닌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애완견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약 14,000년 전 죽은 것으로 추측되는 이 개는 여자, 남자 시체와 함께 묻혀 있었습니다. 이 시기는 농업이 발전하기 전 수렵 채집의 시대입니다. 이 시기에 발견된 개들의 모든 DNA나 염기서열을 추적했을 때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모든 개들의 조상이 같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의 늑대와는 혈통 자체가 다른 또 하나의 늑대과의 후손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의 해부학적 형태

건강한 개는 크기와 형태에 상관없이 꼬리에 존재하는 뼈의 숫자를 제외하면 모두 동일한 해부학적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개들은 꼬리에 26개의 마디뼈를 형성하고 있지만, 각 개체의 환경과 진화 조건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짧은 꼬리를 갖게 된 일부 개들은 3마디의 뼈를 가진다고 합니다. 해부학적 구조는 같지만 품종마다 골격 차이는 존재합니다. 개의 해부생리학적 형태는 빠르게 달리기에 적합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추와 흉추에는 강하게 등 근육과 연결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고, 긴 갈비뼈는 내부 장기를 보호하기 위한 충분한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깨뼈는 흉추에 붙어있지 않아 유연성도 겸비하고 있습니다. 개의 뛰어난 감각이라고 손꼽는다면 최고는 바로 후각 입니다. 한 연구소에서 주장한 바로는 개가 지구의 자기장을 구분할 수 있을 만큼의 예민한 후각을 가졌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개의 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털 종류는 크게 두 가지가 존재합니다. 기후에 따라서 나뉘게 되는데 추운 지방에서 진화한 개는 긴 털과 속에 빽빽하게 들어선 솜털을 가지는 더블이라고 합니다. 추운 지방이 아닌 곳에서 진화한 개들은 속털이 존재하지 않은 싱글이라고 합니다.

개의 지능

자연에서 살아가는 개 보다는 인간과 함께 유대하며 공존하는 개가 더 나은 지식 수준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집에서 키우는 개들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본래의 지능수준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수준까지 능력을 끌어 올릴 수 있습니다. 개의 지능은 정보를 인식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개 중에서 가장 똑똑한 종류로 알려진 보더콜리를 연구관찰한 결과 보더콜리는 약 200가지가 넘는 다양한 단어를 기억하고 학습할 수 있는 지능을 가졌습니다. 또한 사물의 이름을 외울 줄 알았고 그 단어들을 조합해서 약 1000여가지의 단어를 조합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개는 사람의 몸짓과 손동작 등을 기억하여 인간의 목소리에 반응해 다양한 조합을 생각해내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개의 식용문화

한국과 중국, 동남아 지역에서는 개고기를 먹는 문화가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매 년 1500만 마리의 개가 식용을 위해서 도살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도 많은 나라에서는 개고기 섭취에 대해서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 세기동안 개는 식용으로 이용되었지만, 사회적 인식에 따라서 점차 금기시 되고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개고기를 먹지 않지만, 스위스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 개고기를 먹는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식용으로 키우는 개는 일반 애완용 개가 아닌 다른 품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개고기는 보양식이라는 인식이 강해서인지 보신탕이라고 하면 개고기를 떠올립니다. 과거 보신탕이라고 하면 소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이용한 것이 특징이지만, 지금은 보신탕이라고 하면 개고기를 대파, 마늘, 고춧가루를 넣어 푹 삶은 요리라고 떠올립니다. 개고기 소비 문화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이해와 사회적인 인식이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개 라고 하면 인간과 가장 친한 동물이라고 생각됩니다. 개는 사회화 된 동물로서 인간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는 동물입니다. 다음 편 부터는 개들의 품종의 성격과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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