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같은 머리털이 인상적인 개 비숑 프리제 입니다. 독특한 외모 덕분에 연예인들이 많이 키우는 견종 중 하나 입니다. 비숑은 잔병치레가 적고 온순하기 때문에 반려견으로서 높은 점수를 받는 품종이지요. 오늘은 이 품종 비숑 프리제의 특징과 역사 그리고 비숑의 높은 몸값 때문에 일어나는 분양사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숑의 성격
대부분의 비숑은 활발한 성격과 착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 때 착한 성품때문에 맹인 안내견이나 정신과 치유견으로 훈련되기도 했지만 몸집이 작기 때문에 야외에서 맹인을 안내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가끔 급발진을 하기 때문에 치유견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어 그 역할을 리트리버가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끔 3대 지옥견 못지않은 성격을 가진 개체도 존재하니 무조건 비숑은 착하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비숑은 친절하고 매너있는 개야, 라고 생각하며 무작정 만지려 들거나 다가가면 오히려 자극하기 때문에 공격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몇 몇 개체의 특징이지만 비숑은 대부분 신사다운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숑의 얼굴을 자세히 보면 웃는 얼굴이 특징입니다. 비숑을 키우는 사람들은 이야기 합니다. 고양이와 같이 잘 지낼 정도로 착한 성품을 가졌다고 합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건 비숑타임, 비숑은 생각보다 솜사탕 같은 털 안에는 튼튼한 근육을 가지고 있고 활동량도 왕성하기 때문에 특히 이 때만큼은 비숑이 다치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이리저리 우다다 뛰어다니면서 에너지를 내뿜기 때문입니다.
비숑 프리제의 역사
비숑 이라는 뜻은 불어로 작고 긴 털을 가진 개 라고 합니다. 흰색의 구불거리는 털을 가지는 특징을 가진 이 비숑은 스위스와 프랑스를 고향입니다. 비숑 프리제는 태생이 가정견으로 품종개량 되었기 때문에 사냥개의 특징보다는 귀엽고 착한 성품을 가졌습니다. 16세기부터 프랑스의 귀족 부인들에게 애완견으로 이미 인기가 많은 품종이였습니다. 착하고 순한 성격과 주인을 잘 따르는 성격 때문에 훈련의 성과도 꽤 높은 편이였습니다. 또한 반려견으로서 좋은점은 주인에게 집착하는 성격이 아니라 아웃사이더같은 성격을 가졌기 때문에 집에 혼자 있어도 분리불안증을 겪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유전병이나 기타 자주 걸리는 병도 없기 때문에 수명도 매우 긴 편입니다. 반려견을 처음 키우는 사람들에게 추천 될만한 견종입니다. 하지만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지 못한다면 백내장과 당뇨에 걸릴 수 있다고 하니 충분한 공부를 한 뒤 분양받아야 합니다. 비숑 프리제는 현대의 반려견의 조건을 모두 가진 품종입니다. 2010년 이후로부터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각광받는 품종이였지만 과도한 활발함과 관리비용때문에 인기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비숑 프리제는 한번 미용하는데 기본 10만원 이상을 줘야할 정도로 특유의 정교한 미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비숑 프리제를 미용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2년에서 3년 정도는 우여곡절을 겪어야 완벽하게 미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작은 개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중형견에 속하는 비숑 프리제는 그 인기가 금방 식었습니다. 어느 통계지표에 따르면 반려견 선호도 조사에서 20위 이하로 밀려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막상 비숑을 키우는 사람들은 그 숫자가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특유의 솜사탕같은 풍성한 털 때문에 적어도 하루에 두 세번은 빗질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웬만한 마음가짐으로는 비숑을 키울 수 없는 상황입니다. 비숑의 높은 몸값 때문에 간혹 악덕업자들은 푸들과 말티즈를 교배시켜 나온 품종을 비숑이라고 속여 파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비숑의 특징
복슬복슬하고 부드러운 털이 특징인 품종입니다. 관리를 잘 받은 비숑은 솜사탕처럼 빵빵하고 부드러운 털을 가진 마치 눈사람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간혹 부피가 큰 머리털 때문에 비숑의 두상이 클 것이라고 예측하는데 막상 쓰다듬어보면 상당히 작은 두개골을 가지고 있습니다. 털의 구조는 푸들과 비슷하기 때문에 털빠짐도 적은 편이고 새끼때는 꼭 말티즈 새끼같이 생겼습니다. 비숑을 키우는 사람들은 비숑의 털이 잘 빠지는 편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억지로 뽑지 않는이상 뽑히지 않는 털이지만 털의 구조를 자세히 살펴보면 털이 굉장히 얇은 털이기 때문에 쉽게 끊어지기 때문입니다. 비숑의 평균 사이즈는 지상으로부터 어깨 높이까지 약 25cm 정도이고 평균 몸무게는 6kg정도 입니다. 비숑은 반려견 중에서도 상당한 몸값을 자랑하는 품종입니다. 암컷 비숑은 200만원 이상, 수컷 비숑은 150만원 이상의 어마어마한 몸값을 자랑합니다. 그 이하의 가격에 분양되는 개체는 대부분 푸들과 말티즈의 교잡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순종 비숑이라고 하면 양 쪽의 눈과 코의 가상의 선이 완벽한 삼각형을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눈보다 코의 크기가 커야하고 꼬리는 윗쪽으로 둥글게 말려 올라가는게 특징입니다. 순종 비숑의 귀는 항상 덮여있어야 합니다.
분양사기
강아지가 태어난 후 적어도 100일은 지나야 그 품종의 특징이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펫샵에서는 어미의 젖을 뗀지 60일이 채 되지 않은 상태로 분양되기 때문에 믹스견인지 순종견인지 구분을 잘 하지 못합니다. 새끼때는 어떤 강아지가 말티즈 새끼인지 비숑 새끼인지 전문 업자가 아니라면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유사합니다. 우리나라 펫샵에서는 말티즈와 푸들의 사이에서 태어나는 이 믹스 품종을 미니비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는 정식 명칭이 아닙니다. 점차 커가면서 푸들과 말티즈의 특징이 나타나는데 말티즈의 부드럽고 하얀 털을 가진 푸들을 키우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또한 하얀 털을 잃고 점차 푸들의 갈색털이 되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개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개가 푸들인지 비숑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비슷한 꼬불거리는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푸들의 털을 빳빳하고 굉장히 질긴 모질을 가지지만, 비숑의 털은 이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얇고 가느다란 털이 특징입니다. 또한 곱슬거림의 정도에도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푸들의 털은 완벽하게 뱅뱅 감아놓은 듯한 털을 가지고 있고 비숑은 곱슬머리보다는 반곱슬머리에 더 가까운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몸 크기에도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대부분의 비숑은 가장 흔한 사이즈인 토이푸들보다는 큰 몸집을 가집니다. 또한 푸들은 여러가지 털 색을 가지는데에 비해서 비숑은 오직 흰색의 털만 가지는게 특징입니다.
문제견 솔루션 프로그램에 가끔 비숑이 출현합니다. 비숑은 온순하고 착한 개인줄 알았는데 간혹 사납고 예민한 성격을 가진 개체도 존재합니다. 3대 천사견 중 하나인 리트리버도 다른 개를 물어죽이는 사건이 있는데 이는 개를 키우는 사람의 무능력함이 낳은 문제같습니다. 아무리 착한 개라도 주인이 잘못된 훈련방식을 가지고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나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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