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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개

요크셔테리어의 특징과 외모 그리고 역사

치와와만큼 작고 귀여운 외모와 멋진 털이 인상적인 품종인 요크셔 테리어는 2000년대 초반 우리나라의 많은 가정에서 키우는 개라고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Photo by Edi Libedinsky on Unsplash

요크셔테리어의 역사

1800년대 중반 잉글랜드 북부 지방에 위치한 요크셔 라는 지역에서 처음 그 기원이 시작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산업혁명 시대를 거치며 많은 공장단지들이 많이 생겨나게 된 이 요크셔 지역에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 이주하게 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건 스코틀랜드 지방의 사람들이였고 그 사람들이 유입되면서 함께 유입 된 스코틀랜드의 다양한 품종의 개들이 지금의 요크셔테리어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고 당시 공장들은 여러 문제 중에서도 가장 크게 골치를 썩은 문제는 쥐와 관련된 문제가 많았고 쥐들은 정말 개미떼 처럼 바글바글 할 정도로 많은 개체수를 늘려가고 있었으며 쥐가 옮기는 각종 전염병과 식량의 손실은 공장 인부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할 정도였으며 스코틀랜드의 이주민들이 때마침 데리고온 이 작은 테리어 종들이 작은 소형동물 사냥에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들을 조금 더 사냥에 적합한 형태로 만드는 과정에서 탄생한게 지금의 요크셔테리어로 알려졌으며 공장의 기계 틈 사이와 비좁고 어두운 환풍구 같은 곳에서도 재빠른 쥐를 잡으려면 사냥 능력이 뛰어나고 몸집이 작을수록 좋다고 판단했는데 이 요크셔테리어는 작지만 몸놀림이 날쌔고 사냥 능력또한 뛰어났기 때문에 작은 틈 사이에 숨은 쥐를 잘 찾아내고 잽싸게 도망가는 쥐들도 잡아버릴 정도로 큰 활약을 보여주었고 그 결과로 공장단지에 서식하는 쥐 개체수가 비약적으로 줄어드는 결과를 보여줬다고 합니다. 스코틀랜드의 이주민들이 데리고 들어온 개 품종을 조사해본 결과로 페이즐리테리어와 스카이테리어 에어데일테리어 등과 함께 말티즈 품종또한 이 과정에서 섞이게 된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지금의 요크셔테리어와 가장 유사하다고 생각되는 페이즐리테리어는 현재 멸종되었으며 요크셔테리어의 혈통을 조사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알려졌고 옛날 문헌에 따르면 지금의 요크셔테리어의 족보에서 가장 위에 있을것으로 추정되는 페이즐리 테리어는 총 세 마리였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올드크랩 그리고 키티와 이름이 없는 암컷 페이즐리테리어 한마리로 기록되어 있고 이 세마리 사이에서 태어난 개체들이 현대의 요크셔테리어와 가장 유사한 모습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로도 여러번의 교배를 통해서 태어난게 지금의 요크셔테리어로 밝혀졌고 현대에서 가장 인정받는 위치에 있는 요크셔테리어의 조상으로는 허더즈필드지역에 살던 벤 이라는 이름을 가진 수컷 요크셔테리어이며 벤의 크기와 외모 털 색 등 다양한 특징이 지금의 요크셔테리어를 기준짓는 기준치로 알려졌고 흔히 요크셔의 조상이라고 불리며 이 때문에 요크셔 조상격인 벤은 요크셔테리어의 종자견으로 인기가 많아서 몸값이 천정부지로 솟았는데 벤의 주인은 벤의 건강도 생각하지 않고 무분별한 교배를 시켜 벤의 건강은 악화되었고 당시 10년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던 반려견들에 못미치는 6살의 나이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지금은 요크셔테리어의 조상이라고 불리는 벤은 허더스필즈의 마스코트로 인정받아 허더즈필드 지역 축구팀의 앰블럼에 들어가며 이 팀의 상징이 되었고 이 팀은 테리어즈 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고 요크셔테리어의 귀여운 외모와 다부진 몸은 여러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데 성공하여 요크셔테리어는 각종 도그쇼와 도그 스포츠에서 맹활약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당시 애완견이라는 이미지는 부유층들의 장식품 혹은 피규어 정도로 취급되었기 때문에 귀부인들 사이에서 요크셔테리어를 많이 기르기 시작했고 요크셔테리어의 긴 털을 관리하고 모양을 잡아주는게 그 때 당시에 시작되었다고 이야기 됩니다.

요크셔테리어의 특징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대표되는 소형 반려견으로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며 보더콜리나 푸들만큼 지능이 뛰어나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상위권에 랭크되는 비교적 똑똑한 지능을 가진 품종으로 이야기 되며 혈통있는 순혈 요크셔테리어의 몸무게는 3kg을 넘지 않아야 하며 평균 어깨 높이는 23cm를 넘지 않아야하는 규정이 있고 이보다 큰 요크셔테리어는 순종 요크셔테리어가 아닌 호주 출신의 실키테리어 라는 품종이 섞인 종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다 자란 요크셔테리어를 보게 된 사람들은 이게 정말 다 큰 성체일까 싶을 정도로 작은 몸집을 가지며 요크셔테리어의 수명은 평균 12년 정도로 알려져있으며 주인의 관심을 먹는 개 라는 명성이 있을 정도로 주인의 관심이 요크셔테리어의 수명을 좌우한다고 하며 주인의 케어가 잘 된 요크셔테리어는 15년까지도 살지만 관리가 잘 되지 않는 요크셔는 수명이 7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니 요크셔테리어를 분양받을 계획이거나 분양 받았다면 정말 지극 정성으로 돌봐주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며 요크셔테리어라고 하면 가장 떠오르는 외모는 땅바닥까지 질질 끌릴 정도로 길게 자란 털을 손꼽으며 개의 등 부위의 털은 검정색 계열의 털이 아래쪽으로 가면서 금빛과 황색의 털로 점점 탈색되는 모습은 아주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요크셔테리어는 표정이 굉장히 다양한 품종이라고 하며 요크셔테리어를 키우는 사람들은 표정으로 의사표현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감정표현을 보여준다고 이야기 하며 요크셔도 결국 테리어의 일종이기 때문에 꼬리를 자르는게 일반적인 관례이며 가끔 귀가 쫑긋하게 세워진 요크셔가 순종 요크셔라는 인식이 있어 귀를 자르는 단이를 시행하기도 하나 요즘에는 동물학대라는 인식이 강해 하지 않는다.

요크셔테리어의 성격

작은 개는 성격이 사납다라는 인식을 만들어낸건 대표적으로 치와와지만 요크셔테리어또한 못지않은 까칠한 성격을 가졌다고 하며 본래 순종 요크셔테리어는 성격이 까칠한편이 아니지만 인기가 좋아 여러 가정집으로 분양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교잡종이 태어나게 되었고 그 결과로 성격이 이상해져버린 케이스로 손꼽히며 이는 성격이 예민한게 아니라 주인에 대한 관심과 애정결핍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이야기 하며 요크셔테리어는 주인을 굉장히 좋아하고 잘 따르기 때문에 주인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될만한 대상은 무조건 경계하고 보며 테리어의 피가 많이 섞인 요크셔는 태어날때부터 사냥개의 DNA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자기보다 몸집이 큰 견종에게도 밀리지 않는 앙칼진 성격을 가지고 있고 대부분의 집사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요크셔는 작고 귀엽기 때문에 사냥을 못할거야 라는 인식으로 가정에서 다른 소형 동물과 키우려고 데려왔을 때 햄스터나 다람쥐 같은 소형 동물을 본능적으로 사냥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하며 요크셔를 키우는 사람들은 개를 키우는게 아니라 고양이를 키우는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이야기 합니다.

 

작고 귀여운외모와는 다르게 사냥본능이 강한 요크셔테리어의 모습을 배울수 있는 시간이였고 다음 시간부터는 3대 지랄견에 대해서 한편씩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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