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의 특징과 종류

연어는 살이 많고 지방이 매우 많아 약간 느끼한 맛이 있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훈제나 소금구이를 해 먹어왔고 풍부한 지방 특히 그 특유의 고소한 맛과 감칠맛이 일품이고 연어는 크게 세 가지 방법으로 먹는데 주로 생으로 먹거나 구워먹더나 훈제로 먹는데 연어의 단점이라면 비린내라고 하며 신선한 연어는 비린내가 적지만 생으로 먹거나 구우면 비린내가 극대화 되어서 레몬을 곁들여 먹는게 특징입니다.

Photo by Brandon on Unsplash

연어의 특징

연어는 고향인 강으로 죽음을 무릅쓰고 건너가 후손을 남긴 후에 기력이 다해 죽는 그 과정이 무척이나 드라마틱 해서 책과 다큐멘터리를통해 깊은 인상을 주는 물고기라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폭포를 힘차에 수면 밖으로 튀어올라 뛰어 건너는 연어들의 그 모습에서는 굉장한 근성이 느껴지기도 하고 폭포를 거슬러 오르기로 힘들지만 보통 이때 기다리던 곰이나 인간들에게 잡히기도 하는데 이때 엄청난 수의 무리가 오르기 때문에 곰은 입을 벌리고 있으면 알아서 들어오는 정도라고 하며 연어의 산란기는 9월에서 11월 사이로 바다에서 강으로 가는 도중 물개와 상어의 좋은 먹잇감이 되고 그나마 겨우 강으로 돌아와도 곰들이 월동 준비를 하기위해 혈안이 된 상태인데다가 사람들까지 기다리고 있다보니 알을 낳으러 가는 길에 많은 개체수가 감소하는데 심지어 알레스카 일부에서는 종종 늑대에게 까지 잡아 먹히곤 하고 특히 지방분을 보출하기 어려운 숲속의 생태계 때문에 곰들은 지방을 보출하기 위해서 심각하게 배가 고프지 않다면 연어의 껍질과 눈앞만 먹어치우며 고열량 먹이를 좋아하는 새들도 연어때의 회귀 시기를 놓치지 않으며 갈매기는 연어를 잡기에는 몸 크기가 너무 작아서 직접 잡지는 못하고 곰들이 껍질만 벗겨먹은 연어 살을 모조리 먹어 치운다 또한 맹금류 특히 흰꼬리수리와 물수리가 연어를 매우 좋아해서 자기 몸만한 연어를 낚아 채 잡아먹는 모습은 본 적이 있을것인데 이렇게 연어를 기다리는 동물들이 많은것에서 알 수 있듯 연어가 지구의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어마어마하고 1차적으로 곰이나 맹금류 물개 상어들의 먹이가 되고 2차적으로 산란기를 마치고 죽은 연어는 너구리나 여우 독수리들의 먹잇감이 되고 연어가 덩치가 크고 영양분도 풍부하기 때문에 한 마리만 먹더라도 며칠은 든든하게 버틸 수 있고 최종적으로 남은 연어의 사체들은 하류나 강 연안에서 부패되어 강 근처 동 식물의 영양분이 되며 현재 연구결과에 따르면 연어의 수가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근처에 서식하는 동 식물들의 개체수에도 민감한 영향을 끼친다는 발표가 있으며 이 사실을 일찍부터 깨달은 미국과 캐나다는 연어가 돌아오게 하기 위하여 무려 2500km가 넘는 강 지류에 건설한 둑과 보 그리고 직선화구역을 모두 철거해 버렸고 지금도 계속 조성 사업을 하는 중이고 내륙에서 나는 곡물을 수로로 실어야 하는 농부들이나 그것으로 먹고 사는 해운업자들이 반대하기도 하며 하지만 농산물은 운송만 문제가 될 뿐 아니라 생산 자체에는 영향이 없지만 수산물은 생산 자체에도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사안이였기 때문에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리없이 진행되었고 사실 미국은 마일트레인이 활성화 되어서 시대가 변할수록 화물수송도 철도로 해야 효율적이였기 때문인데 어차피 내륙수운으로 운송하는 화물도 바다로 나가려면 확적해야 함은 철도와 동일하기 때문이다.

 

연어의 산란기

산란을 위해 민물로 진입하면서 통각을 차단하고 면역 억제를 시작하기 때문에 반 송장 상태로 강물을 거슬러 올라간다고 볼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비늘이 떨어지고 살이 썩는데도 여전히 움직이는데 연어들의 이런 과한 상류행 행진을 북미 지방에서는 좀비 연어떼라고 부르기도 하고 대부분의 연어는 상류를 오르다가 죽고 산란지에 도착한 연어도 결국 체력을 전부 소진해 죽어버리지만 대서양연어는 암컷 중 4퍼센트 정도만 살아남아 바다로 다시 돌아간다고 하며 살아남은 개체들끼리 산란경쟁이 치열하고 덩치가 작은 수컷일수록 경쟁에서 뒤쳐지는데 이런 수컷들은 크고 강한 수컷들과 정면싸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편법을 써서 덩치 큰 수컷들이 암컷과 산란을 준비하는 과정을 주시하다가 타미밍을 잘 맞춰 잽싸게 정자를 뿌리고 그 자리에서 떠난다. 

 

연어의 종류

대서양연어 : 북대서양과 북유럽 서유럽 캐나다 미국의 강 그리고 오대호에 서식하는 연어는 바다에서 2년을 보낸 성체는 평균 몸 길이 76cm 최대 150cm까지 자랄 수 있으며 평균 몸무게는 3kg에서 5kg 최대 26kg까지 자라며 종류로는 먼저 왕연어 북태평양과 북아메리카 서부 러시아 동부의 강 훗카이도 그리고 오대호에 서식하는 연어이고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연어 종류 중 가장 큰게 특징이고 성체의 평균 몸 길이는 80cm 정도이고 평균 몸무게는 6kg이며 최대 2m까지 성장 할 수 있다고 하며 맛이 제일 좋다고 평가받기 때문에 남획으로 인해서 현재는 소형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중이고 가격도 가장 비싼편이고 심지어 왕연어의 산지인 북미에서도 가장 고급 레스토랑에나 가야 볼 수 있다고 하고 그 다음으로는 홍연어 북태평양과 북아메리카 서부와 러시아 동부 훗카이도의 강에서 서식하는 연어인데 다른 연어들의 살 색은 주황색이지만 홍연어의 살색은 소고기와 같은 선홍색이 특징이며 산란기에는 몸 색상도 붉은색으로 변하는것도 특징이고 다 자란 성체의 크기는 평균 70cm에 평균 몸무게는 5kg정도이고 홍연어는 대부분 스테이크용으로 팔리지만 일부는 통조림용으로도 가공되니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고 그 다음으로는 은연어 북태평양과 북아메리카서부 러시아 동부 훗카이도 혼슈 그리고 오대호에 서식하는 연어이며 성체의 크기는 평균 70cm에 평균 몸무게는 6kg정도이며 대서양연어만큼은 아니지만 양식이 잘 진행되는 종이고 산란기에 접어들면 홍연어만큼은 아니지만 온 몸이 꽤나 붉어지는것이 특징을 가지며 그 다음으로는 백연어 한반도에서  서식하는 유일한 연어로 알려져 있고 그로인해 우리나라에서 고유명사 연어라고 굳은것이 이 연어종류이며 지금은 북태평양과 북아메리카서부와 러시아동부 훗카이도 한반도 동부의 강에서 서식하고 있고 지금도 양양 남대천이 이 연어가 돌아오는 강으로 꽤 유명하며 성체의 평균 몸 길이는약 90cm정도이며 평균 무게는 7kg정도이고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잡히는 종이지만 지방이 다른 연어에 비해 적어 연어를 주로 회로 즐겨먹으며 기름진 지방의 맛을 좋아하는 한국에서는 그 가치가 매우낮게 형성되어있는게 특징이고 괜히 한국에서 외래종인 은연어를 양식하는이유이며 반대로 일본에서는 연어라고 하면 이 백연어를 떠올리기 때문에 일본에서 연어를 주문해 먹으면 상당히 실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귀한 대접을 받았던 생선이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 연어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식재료가 되었고 지금은 배달앱만 보더라도 연어 전문점이 집 근처 수십개가 떠오르고 마트에가면 연어 필렛을 구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죠 오늘 저녁은 연어 어떠신가요.

 

출처 : 위키피디아